-
안철수 “비대위 전환하고 위원장 내가 맡겠다”···손학규 “글쎄요”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회동했다.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(비대
-
[어쩌다] 어머, 이건 꼭 봐야해! 2020년 경제&코인 이벤트
[출처: 셔터스톡] [고란의 어쩌다 투자] 2020년 초부터 심상치 않습니다. 다들 2019년보다는 낫겠지 했는데 연초부터 중동발 리스크가 터졌습니다. 연말 2200선을 돌파했
-
한국도 미국도 선거 앞…다음주쯤 다시 방위비 벼랑끝 협상
이르면 12월 초인 다음주쯤 미국에서 11차 한ㆍ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(SMA) 네 번째 회의가 열린다. 지난 19일 미국이 일방적으로 협상을 파행시킨 뒤 약 두 주 만이다.
-
이인영 “정부, 경제상황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”
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“야당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략적으로 과장
-
황교안 ‘세월호 막말’ 징계 속도전, 내일 ‘5·18 폄훼’ 징계도 논의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연이틀 사과했다. 황 대표는 16일 “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를 소집할 것”이라며
-
황교안 ‘세월호 막말’ 빠른 수습 배경은?…5·18도 동시징계 하나
굳은 표정의 자유한국당 지도부 [연합뉴스] 정기용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장 [뉴스1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
-
[강찬호의 시선] 초비상시국에 고육지책 휴가 가는 손학규
강찬호 논설위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내일(12일) 하루 휴가를 간다. 4·3 재보선 참패로 당이 초비상 시국인데 휴가를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. 당의 국무회의 격인 최고위원회
-
"손학규 무너지면 安 어렵다"···안철수 조기 소환설의 진실
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. [연합뉴스] 과연 안철수 전 대표가 곧 돌아올 것인가. 4ㆍ3 재보선 패배로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자 바른미래당 일각에서 안철수 조기
-
반 년 만에 ‘화려한 귀환’→‘수난 시대’…올드보이 리더십 위기
왼쪽부터 지난해 당대표에 선출된 후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,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. [연합뉴스] 지난해 8~9월 여의도의 ‘핫 이
-
흔들리는 손학규 리더십…바른미래당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나
4‧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 성산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의 참패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이 위기에 빠졌다.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4일 오전 경남 창원시
-
윤리위원장 사퇴, 이종명 표결도 안 해…한국당 5·18폄훼 징계심의는 언제?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(오른쪽)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5ㆍ18 폄훼 발언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진
-
홍준표 오늘 여의도 출판기념회에서 출마 선언 예정
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오늘 2·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. 지난해 6‧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7개월여 만에 다시 대표에 도전한다.
-
[월간중앙 단독 인터뷰] “文 정권,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… 정권핵심들 이념편향,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”
■ 여당,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■ 사법부 개편,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■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
-
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늘 한국당 입당
오세훈. [연합뉴스] 오세훈(사진)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. 한국당 비대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28일 “내일(29일) 오 전 시장이 입당서를 제출한다”면서 “국회에서
-
오세훈 한국당 복귀 "지난날 돌아보며 많이 반성한다"
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. 한국당 비대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28일 "내일(29일) 오 전 시장이 입당서를 제출한다"면서 "국회에서 간단한 입당식도 개최하는
-
김병준 앞에서 성토 대회 연 한국당 중진들..."중진 의견 계파갈등 치부 말라"
28일 자유한국당 비대위-중진 의원 연석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계(잔류파) 의원들이 면전(面前)에서 충돌했다.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(왼쪽 두번째)이
-
‘친박’ 김태흠의 저격 “친박 중진, 당 중심에 서려하지 마라"
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 [연합뉴스] ‘친박계’ 재선의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(충남 보령ㆍ서천)이 “친박이라 불리던 중진 의원들은 당의 중심에 서려 하지 말고 지켜보며 도와주는
-
전원책 “한국당 절반은 물갈이 해야” 추가 폭로는 없어
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조강특위 해촉 관련 입장발표를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“혁신을 거부하는
-
한국당 초·재선들 "보수 분열시킨 김무성 자숙하라"
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. [뉴스1] 자유한국당 잔류파 중심의 초ㆍ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‘통합과 전진 포럼’은 14일 김무성 의원을 향해 “보수 분열, 우파 분열에 가장 큰 책임있
-
전원책 "한국당에 어떠한 미련도 없다"
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"혁신을 거부하는 당에 미래는 없다. 한국당에 어떠한 미련도 없다"고 말했다. 그는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
-
김병준 “못 물러난다…전원책한테 할 말 없다”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(왼쪽)과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. [뉴스1]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인적쇄신과 관련 “한 치의 오차도 없이
-
전원책 해촉 뒤 '컷오프'로 혁신 동력 재가동…"현역 의원 20% 물갈이"
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전원책 변호사를 위원에서 해촉한 지 나흘 만에 현역 의원 ‘컷오프(탈락)’ 카드를 꺼내 들었다. 전 변호사 문제로 약해진 혁신 동력을 되찾기 위한
-
한국당 친박 당권 주자들 “김병준 사퇴하고 조기 전대해야”
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우파 대통합을 위한 1차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.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, 김문수 전 지사, 김진태 의원, 심
-
전원책 "전대 2월? 죽는게 낫다"···김병준과 정면충돌
내년 2월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시기를 두고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. 특히 김병준 비대위와 전원책 조강특위가 정면충돌하는 모양새다.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